rnote.net
인물1김수린
어려서부터 남달리 총명했던 안중근은 말타기와 활 쏘기를 좋아했고, 개화사상의 영향을 받아 신학문인 프랑스어를 배웠습니다. 안중근은 독실한 종교인으로 19세 때에 천주교에 입교해 프랑스 신부로부터 토마스(도마)라는 세례명을 받았습니다.이후 일본의 탄압으로 의병 활동이 어렵게 되자, 김기룡·엄인섭·황영길 등 12명의 동지와 함께 손가락을 잘라 단지회라는 비밀결…
여산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