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은 일 신하경
여산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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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1:52
즐거운 캠프
신하경
저번에 학교에서 캠프를 했다. 학교에서 8시 반까지 노는거였는데 먼저 강당에 다 모이고 몸풀기 게임을 했다. 몸으로 말해요 였는데 예림이 언니가 할 때 너무 재밌었고 웃겼다. 몸풀기 게임이 끝나고 시작했다. 첫 번째 게임이 종이를 구겨서 뒤로 멀리 던지는 게임이였다. 근데 구기는 시간은 1초였다. 1초 라는 말을 듣고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했다. 몇 번은 지고 몇변은 이겼는데도 재미있고 더하고 싶었다. 이제 저녁을 먹을려고 마지막 게임을 하는데 고무장갑을 끼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페이지를 펼치는 게임이였다. 어려워 보였다.
저녁으로 치킨과 피자를 먹고 놀고 집에 갈 준비를 했다. 더 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다음에는 자고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