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은 일 (김민아)

겪은 일 (김민아)

여산초1 6 2393

광복이를 만난지 1년 된 날

김민아

저번 광복절엔 광복이가 우리집에 온지 1년 이 되는 날이 였었다. 우리집에서 키우는 광복이는 아주 예쁜 도마뱀이다. 광복절에 데려와서

이름을 광복이라고 지었다. 광복이는 우리집에 온 뒤 사랑도 많이 받고,

많이 먹여서 많이 통통해 졌다. 이런 광복이가 우리집에 온지 드디어

1년이 되었다. 나는 1년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웠다.

광복이가 이젠 다 큰 것을 느꼈다. 예전엔 작아서 귀여웠지만 지금은

튼튼하고 많이 커서 귀여움보단 멋짐이 더 크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잘 커줘서 정말 뿌듯했다. 1년 동안 아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다. 그래도 빨리 크진 않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잘 커 주면 좋겠다.

정말 뿌듯하고 고마웠다.

6 Comments
[시스템] 2020.11.06 11:41  
자동 댓글입니다.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합시다!
여산초1 2020.11.06 11:43  
이태현
했다. 뭐뭐 했다. 이게 너무 많아.
여산초1 2020.11.06 11:44  
민아야 많이먹였다에서 뭘 먹였는지 모르겠어 진우

Congratulation! You win the 13 Lucky Point!

여산초1 2020.11.06 12:09  
민아
먹이를 많이 먹여서 인데 깜빡했어.
여산초1 2020.11.06 11:57  
이태현
날이 였었다. -> 날이 였다.
여산초1 2020.11.06 12:13  
문서현
만이 먹여서 => 먹이를 많이 먹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