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도 즐겁고 웃음이나오는 캠핑에 간날 [윤태웅]
여산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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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09:35
오늘은 가족과 함께 캠핑에가는 날이다 우리 가족은 아침일찍 일어나 8시에 출발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핑이라 무척이나 기대됬고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우리가족은 출발한지 3시간30분만에 강원도 캠핑장에 도착했다.
나와 우리가족은 텐트를치고 짐정리까지했다.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족은 점심을 먹고 그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도하고 여러가지 물고기들도 잡았다.
오랜만에 물놀이라 물이 더 시원하고 마치 스트레스가 뻥 풀리듯이 가슴도 물처럼 시원했다.
우리가족은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저녁을 먹으로 텐트로 갔다.
저녁에 고기도 먹고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다. 역시 놀고먹는 밥이 이세상 무엇보다 맛있었다.
우리가족은 밥을 허겁지겁 먹고 쥐불놀이를 했다. 처음엔 불이 무서웠지만 놀다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쥐불놀이가 끝난다음 우리가족은 하늘 높이 떠있는 별도 보고 또 보름달도 보았다. 별을보고 텐트에 들어가 잠을잤다.
다음날 아침 벌써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는 캠핑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