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먹고싶다. 스테이크 먹고싶다. "터무니없는 소리하…
최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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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3
2016.11.25 20:15
햄 먹고싶다.
스테이크 먹고싶다.
"터무니없는 소리하지마" 엄마가 말했다.
"갖고싶다고 다 갖는것 아니야" 엄마가 또 말했다.
고래도 난 갖고
싶지만
다 돼진 않다.
스테이크 먹고싶다.
"터무니없는 소리하지마" 엄마가 말했다.
"갖고싶다고 다 갖는것 아니야" 엄마가 또 말했다.
고래도 난 갖고
싶지만
다 돼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