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에서는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익옥수리협동조합 창고를 #솜리골 작은 미술관으로 조성해 10.21(금) 오후 6시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익산문화재단​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6 작은 미술관 조성·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유휴공간인 창고 건물을 문화 공간인 ‘솜리골 작은 미술관’으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문화공간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 및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전 ‘그땐 그랬지’ 사진展은 미술주간2016에 맞춰 10.21(금) 부터 11.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화동 일대 주민들의 사진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번영기 등 추억 속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기사원문: 전민일보 2016.10.17. https://goo.gl/M3h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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